오이도 갯벌체험 오이도 빨간등대 사주
안녕하세요~! 오늘은 10월에 너무 재밌게 다녀온 오이도 갯벌체험!
그때의 온도와 비슷해져서 다녀오시면 좋을 것 같아 공유하려고 합니다:)
마침 겨울철 휴무를 마치고 3월 1일부터 다시 운영하고 있다고 하네요.
저도 이번에 안 사실인데 11월 중순부터 2월까지는 겨울철 휴무인가 봅니다^^

오이도 갯벌체험 입장료
오이도 갯벌체험 입장료는 중학생부터 8,000원이고
초등학생까지는 5,000원으로 생각보다 비싸지 않은 가격에 체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
아이들 같은 경우, 갯벌 맞춤 옷이랑 장비까지 구비해서 왔던데 저희는 편한 옷만 입고 방문했구요.
입장료 외 2,000원을 추가로 지불해서 장화랑 호미를 대여하였습니다.
체험 시간
평균 30분에서 1시간으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은데요!
너무 짧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30분도 안되서 가득 차기 때문에 체험시간이 길지 않아요~
물론 조개캐기 외 갯벌에 사는 다른 생물들도 관찰하면서 천천히 시간을 보내셔도 되는데 저는 오직 조개캐기만!
위에 사진에 분홍색 바구니 보이시죠??저 분홍색 바구니를 같이 빌려주시는데, 조개를 캐시면 저 바구니에만 담으실 수 있습니다!
후기 총평

짜잔~ 제가 캐온 조개입니다! 양이 상당해 보이지 않나요??
조개를 다 캐고 나면, 체험 업장에서 저렇게 조개를 담아올 수 있는 봉투를 지원해주시기 때문에 집으로 가져올 수가 있습니다.
오이도에서 집까지는 2시간 정도 거리였는데, 갯벌체험 이후에 저녁도 먹고 사주도 봤기 때문에 대략 조개를 체취한지 5~6시간만에 집에 도착했지만 상태가 완전 싱싱 그 자체.
다음 날 아침까지도 물을 뱉어내더라구요!! 깨끗하게 해감해서 조개부침개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오이도 빨간등대 사주 후기(2곳)
사실 가끔 재미로 사주나 타로를 보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유튜버들도 자주 방문한다는 ‘빨간등대 사주’ 를 지나칠 수가 없었는데요.
처음에 방문하려고 했던 곳은 사주를 점친 사람들끼리 소개팅까지 시켜준다던 ‘원조 쪽집게’ 집 이었습니다.
친구랑 함께 바로 들어갔어요. 결과는!! 두 명이서 10분도 안되어서 나온 것 같습니다.
맞히고 안맞히고의 유무보다는 사실, 말이 빠르셔서 받아적으면서도 무슨 말인지 이해가 잘 가지 않더라구요.
되게 칭찬하시는 분들도 많았는데 저와는 맞지 않았던 걸로^^
너무 빨리 끝난 것이 아쉬워서 한 군데를 더 방문했는데, 철학관이 줄지어 있는 구역에서 조금 벗어나면 하나만 덩그러니 떨어져 있는 곳이 보이더라구요.
아쉬운 마음 하나로 방문했는데 친구랑 저랑 둘 다 대만족.
사주뿐만 아니라 관상, 손금까지 모두 봐주시는데 ‘맞아 맞아’ 소리밖에 안나왔던.. 놀라움의 연속이었던 사주를 끝으로 집으로 무사귀환 하였습니다^^
글을 쓰다 보니, 조만간 또 조개 캐러 가야겠다는 강한 마음이 드네요.
가족이든, 친구든, 연인이든 누구와 가도 좋을 것 같은 갯벌체험.
시간적, 금전적인 부담도 적은 일정이니 한 번 다녀오시는 건 어떨까요?
근처에서 1박 이상의 일정으로 다녀오고 싶으신 분들은 오이도에 비해 비교적 조용한 곳인 ‘별빛공원’ 도 함께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