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타이거파크와 수상시장에 다녔왔던 태국여행 1일차 일정을 공유드리려 합니다.
3월초에 총 4박5일로 태국 여행을 다녀왔고, 3일은 파타야에서 즐기고, 하루는 방콕에서 머물렀습니다.
여행하실때 참고하시면 좋을만한! 알짜배기 정보 위주로 공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파타야 타이거파크
파타야 타이거파크는 동물원과는 다른 느낌으로, 오직 호랑이만 보실 수 있는 호랑이 공원인데요.
호랑이를 직접 만져볼 수 있는 기회는 흔치 않다고, 꼭 가보라고 많은 분들이 추천하시길래 방문해보았습니다.
입구에서부터 철조망 안에 있는 큰 호랑이들을 보실 수 있으며,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인도 관광객 분들이 굉장히 많았어요.
1.입장료 – 저는 현장구매를 하지 않고 몽키트래블에서 구매하였는데요.
미리 온라인에서 구매하고 가는 것이 저렴하다고 하시기도 하고 제가 영어에 자신있는 편은 아니기 때문에..
온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는 티켓들은 미리 온라인 예매를 하였습니다.
호랑이를 만지거나 옆에서 사진찍는 것이 무서우신 분들은 입장료만 구매하시면 될 듯 하고, 직접 만져보실 분들은 따로 추가로 이용료를 내셔야 하는데요.
입장권은 130바트 정도(온라인 사전 구매시)이고 호랑이 사이즈별로 추가 이용료가 정해져 있습니다.
1~2개월 뉴본 아기호랑이 -> 770바트 (한화로 약 3만원)
2~5개월 스몰리스트 호랑이 -> 630바트 (한화로 약 2만 5천원)
6~12개월 스몰 호랑이 혹은 13~18개월 미디움 호랑이 -> 570바트 (한화로 약 2만 2천원)
두 마리 체험(빅+스몰 혹은 미디움+스몰) -> 880바트 (한화로 약 3만 4천원)
세 마리 체험(빅+미디움+스몰리스트) -> 1300바트 (한화로 약 5만원)으로 나와있는데
저는 호랑이 두마리 체험을 할 수 있는 880바트짜리로 선택해서 예매했어요.
2.운행수단 – 저희는 디엣지센트럴파타야 숙소에 머물렀는데요.
파타야 타이거파크까지는 자동차로 20분 정도 시간이 소요된다고 하여 ‘볼트’ 앱을 통해 택시를 불러 이동하였습니다.
택시요금은 6천원정도 나왔던 것 같고, 사실 태국에서 카카오택시도 호출할 수 있는데, 그랩과 연동만 시켜주고 추가로 이용료 1,500원정도를 받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볼트를 주로 이용했고, 요금이 착한 순서로 정리드리면 볼트,그랩,카카오택시 순으로 저렴하니 이용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3.후기 – 예매한 티켓이 호랑이 두 마리를 선택해서 볼 수 있다고 말씀드렸는데요.
빅은 조금 무서워서 미디움 + 스몰로 선택하여 입장했는데 미디움도… 크더라구요!!
미디움 사이즈의 호랑이는 야외에 있고, 스몰 호랑이는 아직 어려서 그런지 사육장 실내 공간에 있더라구요.
먹이도 우유를 먹고 있었고, 아직 어린 호랑이라서 병균이나 세균에 노출되지 않도록 입장시에 꼭 손을 씻고 들어가셔야 합니다.
사실 완전 아기 호랑이인 뉴본을 보고 싶었는데 뉴본은 아무때나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방문 시점에 새로 태어난 아기 호랑이들이 있어야 체험이 가능하다고 하셨습니다.
뉴본 체험은 다음 기회에 ~
파타야 수상시장

1.입장료 – 사실 도착할때까지 입장료가 따로 있는지 몰랐습니다.
한국에선 시장에 갈때 입장료가 없었는데.. 아마도 관광지라서 입장료를 받나봐요.
성인 1인 기준으로 입장료는 200바트(8천원)이었고, 배를 타고 구경하시는 건 추가로 600바트(2만4천원)을 내야했습니다.
물이 더럽다는 후기를 많이 봐서 배는 타지 않고 그냥 입장만 하는 것으로!
2.운행수단 – 태국의 대중교통 수단인 썽태우를 이용했습니다.
수상시장이 타이거파크와 상당히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어서 택시비는 아깝더라구요.
인터넷에 타이거파크에서 나오면 썽태우 기사님들이 수상시장까지 싸게 태워겠다고 흥정하신다고 쓰인 글을 봤는데
저희도 타이거파크에서 큰 길로 나왔더니 바로 썽태우가..짜잔!
괜히 바가지 먹을까봐 안타려고 했었는데 5바트에 2명을 태워주신다는 거에요. (5바트면 놀라지 마세요. 200원 입니다.)
물론 거리가 가깝긴 했지만, 200원은 정말 저렴하지 않나요??
타이거파크와 수상시장은 정말 가깝기 때문에 파타야 여행을 계획 하신다면 같은 날 일정으로 잡으시길 추천합니다!
3.후기 – 물이 더러운 것은 인정! 그래도 로컬푸드도 먹을 수 있고, 태국 전통의상과 먹거리 등 볼거리가 많아서 경험 삼아 방문 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특이한 냉장고 바지도 득템했고, 출발하기전부터 꼭 먹어봐야겠다고 다짐했던 로컬푸드 로띠도 먹었기 때문에 저는 만족했습니다.
물론 위생상태는 열악한게 사실이었지만, 이것도 경험이라고 생각하며~
태국여행이 처음이다보니, 유명한 곳은 다 방문해보자는 마음으로 빡빡한 일정으로 잡았던 여행이었는데요.
이번 태국 여행일정 포스팅 1,2,3일차에 대한 내용은 휴양이 아닌 관광의 목적으로 여행가시는 분들이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너무 즐거웠지만 체력적으로는 조금 힘들었던 부분이 있어 2번째 태국여행시에는 파타야에서만 머물면서 휴양 목적으로 일정을 잡고 갈 계획이에요.
그럼 오늘도 찾으시는 정보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